안녕하세요, 엔니오입니다! 태국 깐짜나부리에서 가볼만한 카페를 찾고 있다면 반 시티상 카페(Baan Sittisang Cafe)을 방문해보세요! 반 시티상 카페는 깐짜나부리 워킹 스트리트(Kanchanaburi Walking Street) 골목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워킹 스트리트를 구경하다가 더위에 지쳐 잠시 휴식을 취할 카페를 찾고 있었는데요, 건물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아늑한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갔습니다. 건물 외관만큼이나 들어갔을 때도 포근했던 곳, 반 시티상 카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반 시티상 카페 반 시티상 카페 정보 영업시간: 8:30AM - 17:30PM 주차 가능(무료) Baan Sittisang บ้านสิทธิสังข์ · 141, Pak Phraek Road, Tambon Ban N..

안녕하세요, 엔니오입니다! 태국 깐짜나부리에는 이런 풍경을 가까이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라카나 누들 앤 카페(Rakkanna Noodle & Cafe)라는 곳인데요! 저는 라카나 누들 앤 카페를 처음 입장할 때부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들판 한복판에 덩그러니 떨어진 음식점 같아 비현실적으로 느껴졌거든요. 맛, 뷰, 서비스 3가지 모두 완벽했던 곳, 지금부터 라카나 누들 앤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라카나 누들 앤 카페 라카나 누들 앤 카페 정보 영업시간: 평일 8:30AM - 18:00PM 주말 8:00AM - 18:30PM 주차가능 Rakkanna Noodle & Café Kanchanaburi · 88 Muang Chum, Tha Muang District, Kanc..

안녕하세요, 엔니오입니다! 차이나타운의 꾸웨이짭 우안 포차나(Guay Jub Ouan Pochana)는 미쉐린 빕 구르망 등급을 받은 음식점으로 밤이면 밤마다 손님들로 북적거립니다. 미쉐린 빕 구르망 등급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에게 부여되는데요, 꾸어이짭 우안 포차나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2022년을 제외하고 매해 빕 구르망 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2018년에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터 태국편에서도 소개된 곳이죠!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해서 찾아가봤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꾸웨이짭 우안 포차나 꾸웨이짭 우안 포차나 정보 영업시간: 18:00PM - 3:00AM(매일) 예약 불가, 현금 결제만 가능 꾸웨이짭 우언 포차나는 50년이 넘도록 후추국..

안녕하세요, 엔니오입니다! 태국 방콕의 딸랏 너이(Talat Noi) 골목은 방콕이 탄생하면서부터 화교 커뮤니티가 자리잡은 곳으로 유서가 깊은 동네로 유명합니다. 딸랏 너이 골목은 오랜 세월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줘, 골목골목 구경해보면 그동안의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동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딸랏 너이 골목을 거닐다 우연히 발견한 '쿤 푸 커리 퍼프(Khun Phu Curry Puff)'라는 베이커리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쿤 푸 커리 퍼프 방문기 쿤 푸 커리 퍼프 간단 정보 운영시간: 7:00AM - 14:00PM 품절 시 조기 영업종료 Khun Phu Curry Puff (Thai Pasty) · 24 Charoen Krung Road, Talat Noi, Samphan..

안녕하세요, 엔니오입니다! 룸피니 공원(Lumphini Park)은 바삐 돌아가는 방콕 도심 한 가운데 있는 휴식처로, 고층 빌딩과 번화가에 둘러쌓여 있어 외딴 섬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공원입니다. 룸피니 공원에 발을 들이는 순간 놀라울 정도로 고요하고 평화로워지는데요, 왜 방콕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인지 체감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룸피니 공원 산책 경험을 가볍게 기록하고자 합니다. 룸피니 공원(Lumphini Park) 룸피니 공원 간단정보 운영시간: 4:30AM - 22:00PM 자전거 이용 가능 시간: 10:00AM - 15:00PM 입장료: 무료 주류 금지, 흡연 금지(흡연시 벌금 2000바트) 룸피니 공원 시초 공원 정문 입구에 가면 라마 6세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모습을 볼 ..

안녕하세요, 엔니오입니다! 태국 깐짜나부리는 자연의 광활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런 광활함 속에 숨어있는 사원 두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왓반탐(Wat Ban Tham)과 왓탐쓰아(Wat Tham Suea)입니다. 두 사원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두 곳 모두 방문하면 좋겠지만 일정상 한 곳에만 가야 한다면 이번 포스팅을 읽어보시고 더 끌리는 사원으로 가보시길 바랍니다! 사원으로 가는 방법 왓반탐과 왓탐쓰아는 깐짜나부리의 중심부에서 한참 아래로 가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툭툭이나 썽태우보다는 그랩을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랩이 이동속도가 당연히 빠르기도 빠르지만, 더운 깐짜나부리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쾌적하게 이동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